https://mindkey.moneple.com/love/2986394
저희신랑은 어릴때 아버님, 어머님 이혼으로 아버님과 단둘이 살았어요. 결혼하고 10년 지났을때 시어머님과 우연찮게 연락이 닿았고..
한번 만나는 자리가 생겼는데.. 둘째 아들래미를 본 어머니는 (첫째는 딸) 자기가 이혼할 당시 어렸던 신랑과 똑같이 생겨서 너무 너무 좋아하시더라구요~ 그러면서 눈에띄게 둘째만 챙기고, 찾고, 이뻐하시는 행동에.. 이해는 하지만 첫째 딸래미가 너무 서운해해서 제가 어쩔줄 모르겠더라구요..
사춘기에 접어든 딸은.. 아예 할머니 전화도 안받고 싶어하네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0
0
신고하기
작성자 서현♡서율
신고글 (고민)시어머니~
사유 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