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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전에도 혼자노는 거 좋아했지만 이렇게까지 심하지는 않았는데, 말많은 아이 한명 돌보고 거의 종일 붙어있다보니 사람도 싫어지고, 특히 남편이 제일 귀찮고 대화도 하기 싫어집니다. 남편은 저를 좋아하는 방법이 껴안고 스킨쉽 이런것들인데, 저는 손가락 하나 대는것도 싫거든요. 날 좋아하면 청소한번 더 하고 빨래한번 더 돌리고 하라고 해도 말도 듣지도 않고 답답하네요. 친구 만나는것도 좋아했는데 친구도 안 만나고 가족들하고만 붙어 지내서인지 더 같이 있기 싫기도 하구요 다른분들도 그런지 궁금하네요. 제가 유독 심한것도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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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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