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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전 분명히 음식 전혀 못하고 요리에 취미도 없다고 하니 결혼후 자기가 다해야겠군 하면서
능청을 떨던 남편 전 믿었죠 사랑하니 다 해줄꺼라고
결혼후 180도 바뀌고 원래 싱겁게 먹는 편이라 간을 많이 안했는데 짜게 먹는 남편은 이게 음식 맞냐고
신혼초부터 음식 못한다고 타박을 주더라구요
그러니 원래도 취미도 없는데 스트레스에 요리는 더더욱 못하게 되었지요
속았다는 생각도 들고 그 뒤로는 다른 일로도 더욱 싸우게 되고 못믿게 되더라구요
음식 하나에도 저리 날 속였는데 싶어서요
현재에도 아직도 간을 못 맞춘냐고 합니다. 본인 한테 맞추어 주려고 나름노력하는 데 말입니다.
요리가 여전히 스트레스에요
하다가 핑 돌때도 있답니다. 스트레스 수치가 높아지면 말이져
진정 사랑했다면 신혼초부터 이떄까지 정말로 식사때 마다 스트레스 주는게 맞나요?
정말로 이거 별거 아닌것같지만 같이 식사할때면 고문입니다.
도무지 이대로 계속 사는게 맞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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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즐거운마음
신고글 늘 이게 먹는 음식 맞냐는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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