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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삶은 결혼전과 후로 나뉘었습니다.
결혼 전 활달하고 때로는 욱하고, 때로는 엉뚱하고 하고싶은게 있으면 해야만 하는 성격
(자기자신 > 친구 > 애인 > 가족)
결혼 후 차분하고 차분하고, 한없이 차분해졌네요.
(가족(와이프) > 자신 > 친구)
친구들 관계도 코로나의 영향과 육아의 영향으로 보지도 않고
지금은 연락도 하지 않습니다.
그런다고 예전처럼 아쉽거나 조바심이 느껴지지 않아요.
오히려 외부 자극이 없는게 편할정도입니다.
가정이라는 테두리가 생겨서 일까요?
그만큼 가족을 사랑하고 소중합니다.
다만!!!!!!!!!!
부부관계.. 성생활이 달라졌어요
이 또한 분명히 나뉩니다. 결혼 전과 후로..
전 제가 이런 놈인지 몰랐어요. 결혼 후에는 부처가 된 기분입니다.
하고싶은 생각이 들지 않아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와이프가 더이상 기다려주지 않을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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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ash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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