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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20년 서로 성격이 무난하고 큰 다툼없이 너무 잘 살고 있었는데 요즘은 아이와의 관계 때문에 자꾸 서운해하고 입을 닫고 그러네요.
제가 아이한테 야단치다가 아이가 저한테 예의없게 말한다던지 그런 걸 남편은 못 참습니다..
아이한테 꼭 일장연설 아이는 갑자기 아빠의 잔소리까지 더해지면 결국 제가 아닌 아빠와의 다툼이 됩니다.
아빠의 야단은 심적으로 타격이 크다고 하네요..
저도 잔소리와 야단을 치면서 남편이 아이한테 그러면 왜이리 싫은지 ~
아빠가 자식한테 그런 소리도 못하냐고 도리어 저에게 또 화살이 돌아오고 집안 분위가는 싸해집니다..
똑같은 성격의 부녀 사이에 별거 아닌 일로 한번씩 이러니 오늘은 제가 입을 닫아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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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희얀님
신고글 중간에서 눈치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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