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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초에는 잠만 자는 남편을 이해하고 이해했어요.
아이를 낳고는 남편이 너무 바빠 없었고, 아이들이 커가는 지금 시점에는 피곤을 많이 느껴 잠만자는 남편이네요.
처음에는 이해하고 이해하면 살다보니 거의 모든 집안일과 아이들 케어를 제가 다 하고 있더라구요.
분명 성실함이 좋아서 결혼했는데 성실하긴 한데 체력이 안되어 잠만 자니,
이 결혼을 왜 했을까 나의 한계는 어디인가 생각하며 최근엔 좀 많이 화를 냈던 것 같네요. ㅡㅡ
분명 좋아서 결혼했는데 이제는 혼자 쉬고 싶다는 생각이 정말 많이 드네요.
이제는 참지 않고 바로 바로 말하려고 하네요.
그럼 더 좋아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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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ij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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