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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낳고 남편이 보기싫어졌었다. 꼴보기싫고 밉고 .. 한창 아이를 키울때도 도움이 되지않고 힘드니까 남편이없이도 살 수있겠다.오히려 편하게 살 수있겠다.. 생각하였었다. 아이가 9살이 된 지금은 주말이나 시간이 날때 아이와 같이 놀아주는 모습을 보면서, 혹은 내가 힘들때 나를 도와주는 모습을 보며 아.. 이사람 아직 나를 사랑하는구나 하는 생각이든다. 아이가 아플때 나와같이 고민하고 슬퍼해주는 사람. 내 이야기를 들어즈는 사람.. 지금은 보고싶고 애끓는 사랑은 아니지만. 이 사람과 함께 할 미래를 그려보고있다. 삶의 동반자이자 친구같은 이런게 우리부부의 사랑이 아닐까 생각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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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꼬나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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