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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50대 남성이며 결혼 25 년차에 접어들었고 제 와이프를 제일 사랑하며 또 무서워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는 제 와이프가 싫어하는 일이나 습관 이런건 아예 안하던지 고치려고 합니다.
그런걸 잘 알고 있는 제 와이프이길래 고마워하는데 한가지 저와 큰 마찰을 일으키는 관점이 있는데 그건 제 초등학교 동창인 여사친과 가끔만나서 술을 한다는 것입니다.
제 와이프는 제 여사친인 초등동창이 저한테 관심이 있어서 그렇다고 하지만 저는 그건 단연코 아니고 절대 여자로 안보인다고 말하며 계속 만나왔습니다.
그런데 얼마전에 제처가 싫어 해서 숨기고 몰래 만났는데 그게 들통나서 제처가 화내고 울고 난리가 났었습니다.
거짓이 얼마나 큰 파장을 일으키는지 알면서도 여사친만나 술한잔하는게 뭐라고 그런짓을 했는지 후회되지만 이미 벌어진 일이었습니다.
제가 사랑하는 와이프의 정신적 건강을 위해서 여사친인 동창과 다시는 연락을 안하는게 맞는데 어떻게 말을 할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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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ramer
신고글 와이프가 이성친구와 우정은 없다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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