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love/36464568
아이들 둘 다 가정을 이루고 둘만 남은 지금.
예전에 미처 몰랐던 것이 하나, 둘.. 눈에 거슬리기 시작했다.
저는 행동이 빠른 데 비해 행동도 느릿느릿 해진 남편을 보면 짜증이 나기도 했다
성향이 달라도 너무 다른 남편과 점점 할 말도 없어져서 남아도는 방이라 각방 살이를 하기 시작했다.
서로의 패턴에 간섭하지 않으니
정말 잘한 결정이었다
그래도 자면서 혹시? 하며
남편의 숨 쉬는 소리를 확인 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사랑일까요?
미운 정도 사랑일까요?
0
0
신고하기
작성자 사랑이야
신고글 미운정도 사랑인가? 이젠 각방 살이
사유 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