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love/36548570
사랑이라는 단어는 참 간지러우면서도 사람을 기분좋게 해주는 신비한 단어인듯 해요.
누군가를 사랑하고 가족을 사랑하고 친구를 사랑하고 동료를 사랑하고 아이를 사랑하고 사랑 자체에 나쁜 사랑은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그런데 나이가 들어가다보니...나에대한 사랑이 관심이 많아지더군요. 난 날 얼마나 잘 알고 아껴주고 있을까? 난 나를 진정 사랑하고 있나? 난 원래 어떤사람이지? 이런 생각을 종종 하게 되는 요즘 입니다.
아무래도 저에대해 소홀히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이제는 저에게 투자하고 절 사랑해주려고 해요. 그래서 저에 대한 시간을 점차 늘려나가고 있고 먹고싶은거 미루지 않고 여행가고 싶은 마음 미루지 않고 떠나기. 만나고 싶은 연락하기, 만나기, 이제는 내 마음에 대해서 더 솔직해지려고 합니다.
여러분 사랑을 미루지 마세요. 특히 나 자신에 대한 사랑을요^^
1
0
신고하기
작성자 캐시워크요
신고글 나를 사랑하고 있는걸까?
사유 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