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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사랑이란
서로의 안부를 물어주고 서로의 마음을 읽어주면서 나의 이야기를 계속 전할 것이 아니라 상대방도 나의 이야기를 잘 듣고 읽고 있는지 확인하면서. 알아가는 단계가 사랑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어떨 때는 사랑이라는 단어가 사람 들과의 관계에서 가치가 떨어지게 된다.
어떨 때는 사랑이라는 의미를 이용을 하여 함부로 여기고 상대방에게 막대하며 그 사람의 가치를 존중하지 못하고 자기만의 편견에 쌓여서 판단하면서 상대를 조종하려고 드는 것을 잘못된 것인줄도 모르고 그것을 사랑이라고 생각하면서 살아가는 관계가 있다.
그렇게 되면 상대는 정말 날 알아주지도 못하고 어떻게 인연은 되어 만났는데. 서로가 나를 알아주지 못하고 막연하게 판단하여 사랑과 나와의 생활을 유지하려고 할 때 너무 힘들어지고 괴로워진다
결국 사랑이라는 거는. 정답이 없는 거 같다. 아무리 괴로워서 불만을 갖고 힘들어하고 있는데도 만만하게 이미 인연이 되어서 함께하는 사이다보다 보니.그런 속에서 사랑은 점점 식어가고 이제는 시간이 지나가면서 그 사랑이라는 게 오히려 사람과의 거리감이 대신 하는 거 같다.
그래서 나에게는 사랑이라는게 따뜻한 사랑이라는 감정에 대해주는 것을 너무 바라고 있지만 이현실의 사람들은 그렇게 해주지 않는다. 너무 냉정하기 때문이다.
모두 자기 자신만을 위하고 살아가기 때문에 상대가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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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숲속공기
신고글 사랑이란 정답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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