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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사랑하는 남편이지만 시댁과는 마냥 거리가 먼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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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매일 볼때마다..더욱 사랑스럽고 사랑하는 마음이 커져가는 우리 남편.

하지만 시댁은 하루하루가 갈때마다 더 거리감이 느껴지네요. 친정쪽은 딩크족인 우리 부부 사이를 너무나도 이해하시고 응원해주시는데반해 시댁은 애 문제를 강요하고 이해를 못하시네요. 또한 무슨 날이면 챙겨드린다고 챙겨드리곤했는데 살갑게 전화 자주하고 안부묻고 그런것이 없어서 서운하신건지..그냥 다 맘에 안드신게 많아 보이네요. 하지만 인생의 동반자는 남편이기에 남편과 행복하게 지금 이 사랑하는 마음하나로 행복한 생각만하면서 살아가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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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박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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