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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의 결혼 생활이 순탄하지 않은거 같아 고민입니다.
표현은 구체적으로 안하지만 부부가 서로 대면대면 한지 좀 된거 같아요.
가족 행사도 혼자만 오는 경우가 많네요.
아이가 아직 어려서 고민이 많아 보이는데 서로 조금씩만 양보하고 이 고비를 무사히 잘 넘겨 주었으면 하고 가족들이 바라고 있습니다.
동생아 힘내 어떤 결정이든 응원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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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건강하자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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