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2년째 연애중인 한 청년입니다. 대학교를 다닐 때 여자친구를 사귀어 지금까지 잘 만나고는 있는데 가끔씩 이렇게 만나는 게 잘 만나고 있는 건가, 이렇게 사랑을 하는 게 맞는 걸까 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 순간이 가끔 찾아오는 것 같습니다. 제 주변에는 연애하는 친구들이 얼마 없고 솔로로 지내고 있는 친구들이 더 많은 것을 알고는 있는데 솔로인 게 부러울 때가 가끔씩 있기도 한데 그러면서도 커플일 때가 더 좋다는 생각이 들 때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이것이 이렇게 여러가지로 고민거리가 생길 때는 어디에 말을 할 곳도 없고 여기에라도 한 번 말을 꺼내봐야 제 속이 좀 편해질 것 같아서 한 번 고민거리를 말을 해보려 합니다.
첫 번째로는 데이트 비용을 어떻게 하는 게 올바를까?
- 저는 회사를 다니고 있는 직장인이고 여자친구는 아직 학교를 다니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렇게 사람을 만나게 되는 경우에는 직장인이 돈을 조금이라도 더 내는 게 맞다고 말을 많이 하는데 이러한 경우에는 제가 더 내야 할 지 아니면 내는 대로 똑같이 반 반을 내야 할 지 요즘 들어 고민이 좀 더 많이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가끔은 제가 돈을 좀 더 내고 싶은 마음이 들긴 하는데 연애 초반에 제가 말을 해놓은 게 있어서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을 많이 하고 고민이 좀 되는 것 같습니다.
두 번째로는 연애를 길게 하면 할 수록 결혼을 할 확률이 낮아진다고 하는데 언제쯤 해야 할 지??
- 주변에서 말하는 말을 들어보면 연애를 길게 하는 것 보다 짧게 하고나서 조금씩 맞춰가면서 결혼을 하는 게 맞고 연애를 길게 하는 사람들을 보다보면 결혼을 하지 못 하고 헤어지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고 하는데 이러한 경우는 제가 생각하기엔 저도 결혼을 일찍 하고는 싶은데 아직 여자친구가 아직 취직을 못 한 상태고 학생인 상태여서 아무런 준비가 안 되어 있는 상태다 보니까 여자친구는 4년 뒤 쯤에 하는 게 낫다고 생각이 들고 저도 그래도 어느 정도 준비는 되어 있는 상태에서 하는 게 좋다고 생각은 하는데 너무 길게 연애를 하다보면 안 맞는 부분이 더 많이 생길수도 있고 그거에 대해 '같이 못 살겠다' 라는 말이 나올까봐 걱정이 되긴 하는데 다른 분들의 생각은 어떤지 궁금하기도 하고 의견도 궁금하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는 "사랑"이라는 단어가 정확히 어떤 것을 의미하는지 궁금합니다.
- "사랑"이라는 단어를 듣게 되면 기분도 좋아지고 뭔가 오묘해지는 기분이 들어서 좋긴 한데 이러한 단어가 살짝 무거운 의미의 단어라는 생각을 가끔 하게 되는 시기가 오는 것 같습니다. 분명 사랑해서 만나는 것이긴 한데 뭔가 이게 강요가 되는 단어일 수도 있고 저에게 도움이 되는 단어일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정확하게 "사랑"이라는 단어가 무엇을 의미 하는지 요즘 드는 생각입니다.
작성자 미다
신고글 사랑이라는 것이 되게 어렵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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