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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 수술날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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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에게는 토요일이라 하고....

 열받아서 전화도 안드리고 걍 신경안쓰고

 냅뒀더니

 아들에게는 오늘이 수술날짜라하고

  심지어 수술 시간조차 모른다???

 

원래 담석증수술 시간 말 안해줘요? 입원을 일요일에 하셨다고 했는데....

 

  그와중에 1인실로 가고 싶으셨나 알아보셨다고. 하루80만원 ㅡㅡ;;; 

  수술보험처리라지만. 

 불명 그돈 울째아들 호구새끼 울신랑이내고

보험료 받으면 그거 또 본인쓰거나 큰아들 주시겠네.... 늘 그랬으니 ...... 

  

   면회도 한사람만 가능하다고

 코로나 검사받아야 올수있으니

 받으라고....    염병 왜 거길가누~ 

  

   그리 이뻣죽는 큰아들이랑 세번째 개념없는

새 며느리느보고 오라하면되지~ 

    솔직히 한두번은. 성격상 다른이유로

  헤어질수 있다지만. 수시로 애 버리고

 이혼한 저아주버님 보니. 인간쓰레기라 

  그렇구나라는. 생각도 좀 들어요

 

 

  걍 속시원하게 속마음 털어놓아요

  이제 다시 본(⌒‐⌒)  예쁜얼굴로. ㅎㅎ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야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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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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