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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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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말 걸면 "몰라" 아니면 "짱나"  
우리 엄마, 내 짜증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아닌데  
그땐 왜 그랬을까, 어리석던 날들  
카네이션 하나로 효도한 줄 알았어  
나이 들어도 난 철이 들지 않아  
나만 바라보던 엄마를 외면했어

나보다 더 나를 걱정하는 사람은 우리 엄마  
내가 아플 때면 밤새 잠 못 들던 우리 엄마  
지금은 내 곁에 없는 우리 엄마
불러보고 싶어요, 너무 보고 싶어요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어요

엄마가 부르면 "바빠" 아니면 "아파"  
우리 엄마, 내 무시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아닌데  
그땐 왜 몰랐을까, 어리석던 날들  
언제까지 내 옆에 있어줄 거라 착각했었지  
나이 들어도 난 철이 들지 않아  
나를 기다리던 엄마를 무시하고 말았어

나보다 더 나를 걱정한 사람은 우리 엄마  
내가 힘들 때마다 밤새워 지켜주던 우리 엄마  
지금은 내 곁에 없는 우리 엄마  
불러보고 싶어요, 너무 보고 싶어요  
사랑한다, 이제야 말할께요

 

 

 

 

마인드키 음악 채널: 멘탈케어Music

노래 검색: 가사_우리엄마
가사보는 방법: 사운드 소개 보기
유튜브 채널: 멘탈케어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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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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