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 딸아이 상견례를 했습니다.

오늘 제 딸아이 상견례를 했습니다.

부모님 그리고 당사자 그리고 형제 이렇게 4명 양쪽 8명이 함께 만나서 화기애애하게 상견례를 마쳤지요.

그동안 오랫동안 만나고 지내왔던 친구들 같이 화기애애했습니다.

식당사장님께서 이렇게 화기애애하게 상견례를 치루는 가족은 처음이라고 하시네요.

좀 과하긴 했어요. 

음식도 산야초로 정성스럽게 만들어 낸 음식으로 양가 가족들에게 대접하고 마지막으로 신랑신부에게 행복하라는 메세지까지 담긴 축하글도 음식으로 만들어 올려주시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