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차 커플

결혼이 고민되는 4년차 커플이에요~!!

이대로라면 결혼할 것 같은데.. 그래도 결혼이라는 제도를 생각하면 자신이 없네요.

4년째 만나는 연애가 처음이라서 장기연애하는 분들의 이야기도 듣고싶어요.

오래 만날수록 편해지지만 그만큼 막대하게 되니까.. 가끔씩 제 자신이 참 싫어져요.

남자친구는 처음처럼 저를 사랑해주는데 이런 사람도 나중에 변할수가 있을까요??

변하지 않는 사람은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