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love/9838173
아이들 키우는 부분에서는 무조건 제 의견을
100% 들어주고 수긍해주는 저희 신랑이랍니다.
그 동안은 큰 문제없이 잘 자라주고 있는데
두아들램이 조금씩 커가면서 엄마가 할 수 있는
부분들에서 부족함이 많더라구여.
아빠에게 SOS해서 하니 바로 바로 되더라구여.
근데 문제는 신랑이 조금씩 아이들에 대해서
관여를 하기 시작하다보니 공부까지 관심을 갖게 되네요.
전 좀 자유롭게 공부를 하자란 생각이라 많이 쪼지는 않아요.
근데 신랑은 어차피 해야하는거 할꺼면 하고 안할꺼면 하지말라고..
딱 못을 박아 버리면서 아이들과의 마찰이 생기네요.
이 부분에서 저와도 마찰이 생기구여..
제발 지혜롭게 잘 해쳐나갔으면 좋겠네요.
0
0
신고하기
작성자 현미~☆
신고글 조금씩 부딪히네요
사유 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