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mbti/12329724
어디로 가고 있는가? 십년, 이십년 후의 내 인생은 어디에 있는 것일가? 시간은 소리없이, 느긋하게, 뚜벅뚜벅 간다 가고만다. 내 인생도 그냥 따라간다. 아니갈수가 없고 따라갈 수 밖에 없다. 왜 그런데 쉽지가 않은가? 몇 년전도, 몇 십년 전도, 그 전에도 숩지는 않았었다. 쉽지는 않았었지만 지금 보니 그래도 지나왔다. 이렇게 가는건가? 언젠가는 끝이 나겠지, 끝이 나고야 말겠지 끝나지 않을 수가 없으니까, 이승만 대통령도, 박 대통령도, 정 회장님도, 채 사령관 님도, 이웃의 어른들도 모두 다 가셨으니, 따라가지는 것은 팩트다. 그런데 인생고가 힘이 든다. 아무리 인생이 각양각색이라지만 이 인생도 각양각색 증에 최하단에 있어야만 하니, 갈때 가더라도 한심하기만 하다. 이럴때는 어떠한 생각으로 자신을 무장해야 하는가, 성모님, 예수님, 부처님, 알라님, 알게하여주소서, 준비되게 하여 주소서, 중동의 무슬림처럼 전국민이 강제라도 매일 몇번씩 모스크에 가서 예배를 드리게 하듯, 이 나약한 인간은 마인드키 커뮤니티에 지꺼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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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승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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