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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형이 감각형이라고 했나요.
저는 그저 흘러가는대로 음악을 흘려듣는것이
좋아요
리듬이 좋으면 쭉 듣고 있고요~^^
그러다 여러번 듣다보니까
노래가사까지 들리게 되면
더 감동적인 것 같아요.
그런데 어렸을때
서태지와 아이들 너에게
이노래 진짜 좋아했거든요.
근데 어제 라디오 듣다보니까 그 노래가 나오더라고요.
너의 말들을 웃어넘기는 나의 마음을
너는 모르겠지
너의모든걸 좋아하지만
지금 나에겐두려움이 앞서
너무많은생각들이 나를 가로막고있지만
니 손을 잡고 있을때면
난 그저 고마울뿐이야
너의뺨에 내가 키스할땐 온세상이 내것같아
이대로 너를안고싶어
하지만세상에는
아직도 너무많은일이 네앞에 버티고있잖아
생각해봐
막 이런 가사가.
어릴때 얼마나 들었음ㅋㅋ
가사가.근데 이게 뭔 의미인지.
들으면서 문득 의구심이.ㅎㅎ
결국 많이 듣다보면 좀 가사까지 음미하면 비판적으로 되나봐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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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멜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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