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obsessivecompulsivedisorder/15043968
회사에서 제게 맡겨진 일에 대한 강박 관념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초기 계획 수립에서 정해진 일정과 완성도에 대한 업무 강박증은 누구나 있겠지요?
근데 저는 다른 사람들 보다 심적 압박이 더 심한 듯합니다.
예를 들어, 일정에 대해 팀원들의 헤이한 생각이 있다면, 참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하기로 했으면 무조건 해야한다는 생각이 저를 짖누를때가 많아요. 그래서 일정 달성을 못 할것 같으면 주말에도 나와서 조율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업무 완성도 측면에서 아이디어가 나오지 않으면 잠도 잘 오지 않느 편이구요.
좀 편하게 하라는 동료들의 조언도 많지만, 스스로 마음 다지기가 생각데로 잘 않되네요.
스스로를 힘들게 하는것 같아 이런 저의 성향을 어떻게 하면 조화롭게 변화시킬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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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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