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obsessivecompulsivedisorder/15113262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강박적인 부분이 사람마다 조금씩은 있을거 같아요. 물론 아예 없다시피 한 사람도 있겠죠?
저도 저만의 강박적인 부분이 좀 있는데요.
강박증까지는 아닌거 같긴 하지만 어떤 일을 할때 일의 순서나 방법, 그리고 어떤 정리해놓은 물건의 위치가 제가 하는 것과 다르면 굉장히 신경쓰이고 마음이 불편해요. 하다못햐 라면을 끓여도 저와 순서가 다른경우에는 제건 따로 끓여 먹는 편이구요. 물건 정리할때도 제가 정리한 곳과 위치가 다르면 기어이 제 방식으로 정리를 하네요. 안그러면 마음이 불편해 못견디겠더라그요. 예전엔 더 심했는데 사회생활하다보니 마냥 그럴수 없어 조금씩 무뎌져 가는 연습중이긴한데 한번씩 끓어오르는 본능적인 부분은 어쩔수 없을때가 있네요. 더 심해지면 병원이라도 가봐야되나 싶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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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네바이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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