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테크에 너무 집착하는 강박증땜에 힘들어요

요즘 앱테크 몇개씩은 하시죠? 저도 캐시워크로 시작해서 지금은 몇가지 하고 있어요. 처음에는 재미도 있고 어차피 걷기 운동을 하는 김에 캐시도 얻고 목표부여도 되고해서 좋았어요. 그런데 챌린지도 하나씩 하게 되고 앱테크도 점점 늘어나다보니 재미로 하는거 보다 거기에 치여서 가는거 같아요. 출석체크나 챌린지땜에 새벽에도 눈이 뜨지고 꼭 완료해야 된다는 강박으로 점점 지쳐가는 거 같아요. 일상생활에도 지장을 주는거 같구요. 꼭 해야 하는 몇가지만 하고 이제 정리를 해야 될꺼 같아요. 이것도 강박증의 일종이겠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