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박증... 누구나 있어요.

사실은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는 강박증, 

저는 어떤 강박증이 있나 생각을 잠시 해봤더니... 

힘들어 죽겠어요. 그날 해야하는 일과, 일정, 플랜은 꼭 하고마는 강박증이 있는거 같네요.. 

어떻게든,, ,하게 되요...

너무 힘들어서,, 죽을거 같으면서도, 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하는 마음으로 해내고 말아요. 

이런 마음이었으면. 정말 의대, 법대를 갔었을거 같은데 ㅎㅎㅎㅎ

하루에 내가 하고자하는 플랜을 꼭 하고 마는 강박, 

일종의 강박증이겠죠. 

좀. 오늘은 넘어가고,,, 힘들면 좀 미루고, 

너무 피곤하면, 내일 청소를 해도 되고,, 그런건데... 

어떻게든 하고 맙니다. 

좋은 강박일수도 있지만,,, 

사실...좀... 힘들어요. 

안하고자 해도.. 잘 안되네요. 

늘 성격이라서 그래. 라고 두리뭉실 둘러되지만, 

결국엔 제몸만 망가지고 힘듭니다. 

이런 강박증에서 조금 벗어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