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준비(?)하는 강박증

예전엔 세트로 사야 저렴하니까~~곧 떨어질것같으니까~나중되면 가격이 오를 것 같아서~어짜피 쓸 꺼니까 미리미리 사 둔다고~난 현명한 주부라고 생각했는데,어느날tv를 봤는데 저랑 비슷한사람이..샴푸가 반밖에 남지 않으면 저도 불안해서 미리 사다놔야 마음이 편하거든요~~이런제모습보면서 남편이 집에 짐이 너무 많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