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obsessivecompulsivedisorder/25309718
저는 유난스레 깔끔을 떤다는얘길 자주 들어요
예를 들어 식당이나 카페를 가서 물, 커피를 마셔도 남들 오른손 잡이들이 거의 쓴 물건이므로 저는 왼손으로 손잡이를 잡고 물, 커피를 마십니다..
남이 댄 입의 위치를 조금이라도 더피해 덜 댄 위치를 찾는 묘안이죠~~
버스에서도 손잡이는 잘 안잡고 의자에도 잘 앉지 않습니다..
수저도 반드시 세밀하게 확인 하고 반드시 휴지라도 놓고위에 놓으며 사용합니다.
그리고 채워지지 않은 모습(미결) 보기가 너무 힘들어요~~
예를 들어 이방 캐시톡을 하더라도 항시100명을 채워야 하고,
100명 중 숫자가 모자란 100분 중 일부 분이 계시면 좌 우로 열어보며 소개를 해서 채워주어야 직성이 풀리는 희안한 오지랍의 소유자 랍니다..
아침에 댓글 100개를 못 채우면 완료 될 때까지 찜찜하고 생각이 나서 일이 잘 안 될 정도랍니다
어휴 죠~~~?
강박증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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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신고글 청결 강박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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