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해결하는 과정을 교과서처럼 ᆢ강박증인듯

지금까지 살아온 생활습관이 잘 한거라고,적절하다고 생각해왔다. 강박증이라 생각해본적이 없다.이참에 나의  행동에대해 강박증과 비교해보니 내가 가볍게 넘어갈 상황도 되짚으며 당부하듯,과정을 교과서처럼 했던것에 미안함이 느껴졌다. 나자신도 피로했을 것이고 상대방도 짜증났을 거란 반성이 든다. 세심함이 잔소리와 강박증이란 결과를 가져온다면 조금은 고쳐야 할것이다. 상대방을 믿고  나도 조금은 내려놓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