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obsessivecompulsivedisorder/25346981
강박증이라 정신불안까지 생길 정도는 아니지만 평소 일상 중에 느끼는 몇 가지 강박이 있다.
계단을 오를때 마지막 계단은 꼭 오른쪽 발로 오르도록 발을 맞추는 편이다. 그래서 갯수가 많지 않은 계단은 층계참이 몇개인지를 먼저 눈으로 가늠하고 오르거나 내리기 시작한다.
횡단보도를 건널때 흰색 부분은 왼발로 밟으려고 한다. 발이 꼬여서 오른발이 흰색 부분을 밟으면 기분이 나빠진다.
양말을 갤 때 색깔이 연한 색부터 진한 색까지 그라데이션으로 정리해야 한다. 그래서 주로 무채색 양말을 구입하려고 한다.
생활에 큰 지장은 없지만 이런 강박들 때문에 어릴적에 엄마한테 등짝 스매싱 꽤 당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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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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