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obsessivecompulsivedisorder/25555937
집안에서 외출해야 되는 일이 생길 때 준비하는 소품에서 왜그리 생기지도 않을 일을대비해 미리 준비하고 나에 대해 일어날 일들을 미리 대처 하고 가까운 곳을 가거나 먼 곳을 갈 때도 미리 모든 것을 가정해서 상황을 생긴다는 것을 생각하면서 잠깐 갔다오거나 어디 다녀올 일이 생기면 늘상 가방 안에 준비를 할 때 많은 생각을 해서 머리가 아플 정도이다.
머릿속에는 이미슬라이드가 그려져 있다. 나 자신이 자연스럽게 나가고 싶은데 많은 생각으로 머리는 무거워 가방 속에는 준비를 한 물건들로 가득하여 왜캐 무거운지.핸드크림.장갑.목수건폰.블루투스.휴대용물티슈.휴지.립밤.팩트.물병.작은쿠키.젤리.사탕 네다섯개.껌. 발아플까발보호대.등 막상 나가면 준비했던 간식. 물도 마시지도 않고 그대로 들고 온 적도 많다.
이런 외부로 인한 나의 불안감을 좀더 증가시켜주는 마음이 너무 강하여 점차 소지품에 집착하는 현상은 준비 하는 강박증이다..
그렇다고 대인관계 사회생활이 편치만은 않다. 사람을 살피고 관찰하고 의심하며 믿어지지도 않다. 아무래도 외출시 두려움과 불안 강박증.저장 강박증인것 같다. 심할땐 치료받을까 했는데 잘안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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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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