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해야한다는 강박증

어렸을때부터 모든 완벽하지 않으면 스트레스받고 성질을 주체 못했다. 침구정리든지 계획이라든지 내가 원하는 만큼에 기대치에 못미치면 만족할때까지 해왔다. 침구에 주름이 없어질때까지 이브자리정리를 하고, 바닥에 머리카락 한올도 없을때까지 청소기를 돌리다. 스스로 지친다. 커가면서 점차 나아졌지만, 남들처럼 평범하게 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