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행동에 대한 강박에 대해서

현대사회에서 다들 조금씩은 특정행동에 대한 강박이 있는 것 같습니다. 결국은 정도의 차이에 따라 병원을 가느냐 안가느냐의 문제 인것 같아요
이렇게 해야 마음이 편안하다거나, 불편한 상태를 견디지 못하는 것이 문제인것 같아요
시야에서 벗어나면 머리에서도 사고가 벗어나야 하는데, 그렇게 되지않고 자꾸 잔상이 남아서 반복적으로 떠올라 강박적인 사고를하게되고 그러다 보니 불안하게 되네요
저도 사무실에서 특정 구역에 대해 특히 집착하는게 있는데, 강박증 정도는 아니지만 약간 강박아닌가 싶은 생각을 할때가 있어서요
대칭이나 어떤 정확성에 대한 강박증이 많이 느껴지고, 이러한 부분을 해소하기위해 아침일찍 출근해서 정리해두는 버릇이 있습니다.
대칭을 이루지 않더라도 '괜찮다'라는 생각을 지녀야 하는데 불안감이나 찝찝함이 사라지지 않아서 걱정이에요
오히려 이것에 대해 깊게 신경쓰는게 더 문제인것 같아서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자 노력하고자 합니다 
이정도는 '괜찮다'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