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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처리에 대한 강박증

https://mindkey.moneple.com/obsessivecompulsivedisorder/25790435

직장이 생기고나서 가장먼저 나타난거긴한데...

제가 맡은일에 있어서 끝까지 처리가 잘되어야 뿌듯함도 느끼고 하는것 같아요. 조그마한 실수라도 생기면 자책하고.. 왜그랬지 싶어서 아쉽고... 신경이 막쓰이는 부분이에요. 아직 신입이라서 그렇다고 이야기하는 직장상사들의 이야기가 있지만 어느새 입사 2년쯤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바꾸기가 쉽지가않네요 ㅎㅎ 저스스로도 좀 열심히해보려는 부분도 있긴한데.. 아무래도 일처리에 열심이고 실수를 줄이려는 노력들이 보이니까 직장상사들이 좋아하기는 한데, 쉬는시간이나 점심시간도 줄이고 자체야근하면서 하려는 모습들이 보이면, 너무 열심히하지말라는 핀잔을 듣기도합니다. 저도 이정도까지 할필요는 없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기왕맡은거 더잘하고싶어서 자꾸 욕심이 앞으로 나가네요 ㅎㅎ..

 

이게 직장에 더 오래있다보면 적응이 좀 될런지.. 좀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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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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