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박증-외출이 힘들어요

어려서는 손닦는게 좋은 습관인줄 알았어요 너무 자주 씻어서 유난하단 소리를 듣고 자랐지요 점점 나이들며 손 닦는건 줄어들더라구요

그리고 결혼하고 부터 지금 현재까지 이상하게 외출할때  현관을 나서면서 부터 가스불이나 전기 고데기때문에 다시 들어가서 확인 하는것과 엘베에서는 현관문 잠김 확인하러 다시 내리기 주차장에서도 주차된 차문을 다시가서 확인하고 안해도 되는 걱정으로 힘들게 살고 있어요

약속 시간을 못지킨게 부지기수랍니다

저의 이런 행동이 강박증때문인걸 알지만 고쳐지지 않아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