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낭비하는 사소한 중독들을 벗어나야 하는데…

중독에 괸장히 취약한 성격인 듯 하다.  무언가 한 가지에 꽂히면 다른건 보지도 않고 그것에만 몰두한다. 그러다보니 정작 중요한 일은 뒷전이고 꽂힌 일에만 정신을 두다보니 사회생활에서도 손해를 많이 봐왔다. 그러다가 거기서 빠져나와서 뒤돌아보면 왜 저런데에 빠져들었을까 후회한다. 심하게 약물이나 습관에 빠져본 적은 없지만 이런 사소한 중독으로 인해 지출이나 시간 낭비가 많아져서 후회되는 경우가 많다. 엄한데 관심 주지 말고 인생을 아껴서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