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indkey.moneple.com/obsessivecompulsivedisorder/27230163
어릴적에도 그랬어요
주머니속에 과자 초코 사탕을 들고 다닌기억들..
저의 엄마는 과자가 몸에 안좋다고 잘 안사주고
안줬어요
지금역시.. 아이가 있는 저에게도 매번 통화하면
야단을 ^ㅡㅡㅡㅡ^ 맞곤해요
이유는 과자 때문에에요 ㅋㅋㅋㅋ
밥양이 적고 입도 짧은 저지만 살찌는 원인은
전부 과자 때문이에요 ㅠ.,ㅠ
그래서 독하게 운동하고 유지어터인데..
문젠 아직도 과자요 ㅠ.,ㅠ
마트에가도 편의점에가도 서성인다.....
안사도 괜잖아. 구경만이라도 하자. 츄릅... 먹고 싶다
애절하게 처다본다 나에게 올랭????
내입속으로 옴뇸뇸뇸 먹어줄수 잇는데
바삭 바삭한 식감~ 짭짭한 그맛.....
이젠 쫌 먹음 속이 더부륵하니 소화도 잘안되고
불편하면서도 중독이 되어있는 저에겐 과자는
끓을수 없는 존재 인것 같아요
아마.. 아이가 결혼을하고 손주가 오면 함께
과자봉지를 들고 행복한 표정으로 걸어오면서
서로 나눠 먹을것 같다... ㅠ.,ㅠ
이것또한 과자 중독이겠지
남편님이 나보고 과자 중독이라고 자꾸 째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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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신고글 끓을수 없는 과자 중독이에요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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