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유튜브 숏츠에 중독된 것 같아요

20대 후반 평범한 직장입니다.

저는 핸드폰을 쳐다보는 시간이 매우 긴편입니다.

거의 일상생활에서 항상 영상을 재생시켜두고 있어요

일어나자마자 유튜브부터 들어가요

출근하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가는길에도 보고 지하철을 기다리면서도 보고 타고가면서도 보고 회사까지 걸어가는길에도 보곤합니다.

퇴근후에도 비슷해요 집에 가면서, 집에가서 자기전까지 숏츠보는걸 좋아해요

이렇게 자꾸 의미없는 시간이 길어지는게 나에게 안좋다는걸 알면서도 멈출 수가 없네요ㅠㅠ

아마도 도파민에 중독되어버릴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