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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테크 중독

https://mindkey.moneple.com/obsessivecompulsivedisorder/27291116

저는 캐시워크를 2020년 12월 말부터 시작하였고 작년 여름 쯤 까지만 해도 캐시워크는 그저 앱테크 보다는 얼마나 걸었나 보고 캐시를 얻는 것도 걷기 후 보물상자 누르고 출석체크랑 퀴즈, 라방 조금씩 하는 정도 였어요. 평소랑 다를 것 없는 조금 여유가 있는 날이었지만 이때부터 캐시워크는 앱테크가 주된 앱이 되었어요. 퀴즈랑 라방을 보고 캐시워크앱을 둘러보다가 캐시워크의 마인드키, 캐시톡, 모두의 챌린지, 러닝크루, 행운의 룰렛 등 하나하나 들어가 모두 살펴봤어요. 그리고 인터넷에 검색도 해가면서 캐시워크의 여러가지 기능들을 알게되었죠. 그때부터 캐시는 몇배나 빠르게 모을 수 있었고 캐시워크를 잡고있는 시간도 몇배로 늘어났어요. 또 캐시워크의 캐시 모으는 것이 쏠쏠해져 캐시닥, 타임스프레드, 지니어트 앱도 새롭게 설치하게 되었고 지금은 앱테크를 하는데에만 너무 많은 시간을 쏟고 있어요. 제 스스로 앱테크 중독임을 알고있고 그럼 안 하면 그만이긴 하지만 이미 시작한 후로는 안 하게되면 자꾸 생각나고 다시 예전처럼 조금씩 얻은 캐시를 보면 만족이 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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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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