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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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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은 오전  출근전 8500걸음,

점심시간에 7000걸음,

퇴근길에 걸어서 집까지 가는데 

3000걸음 정도 걸어서

평균 최소 16000~ 19000걸음 정도 걷고

주말에도 알바를 하는데

식당알바라서 걷는양이 많은데도

집에서 가게까지 9000걸음 걷고

가게에서 12시간 종일 손님양에 따라

최소12000~16000 걸음 걸어서

주말에는 최소 22000걸음 넘게 걷는편이다.중요한건 몸살이 나거나 비가 오거나 해서 못 걸을때 집안에서 빙빙빙 돌면서 걷고

있다. 이건 지나친게 아닌가 싶다.

몸살이 나서 아플땐 하루도 못 걸으면 숙제를 안한 학생처럼 불안한  마음이 든다.

걷기는 힐링의 시간이다.

일상과 인생의 목표와 방향을 잡아줄때

걸으면서 생각을 정리하는 습관을 들이다보니 일상에 없으면 안되는 유일한 나만의 시간이다 보니 이시간이 소중하다.

허나 이정도는 중독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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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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