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중독

제가 중독에 빠진게 있는데 그것은 미술에 빠져서 사는 중독이라 생각합니다. 정확하게는 캐릭터일러스트에 중독인데 처음에 잘 못그리다가 스승님을 만나 10년째 배우면서 가르침받고 그가르침을 몸에 익혀서 공모전이나 전시회에 출품하여 좋은성적을 받고싶은생각이 극에 달해서 거의 중독수준으로 매일매일 근무나 헬스끝나고 적은시간이지만 틈틈히하고있습니다. 한번은 공모전에 떨어져서 처음에 납득이 안되는게 그 중독의 부작용이지만 시간이 가면서 그것이 머리에 각인이 되면서 두번다시 떨어지지 않겠다는 의지가 깃들어서 밤늦게까지 그리면서 그 중독이 점점 심해지기 시작하여 너무 중독되면 근무에 지장이 생길수 있어도 저는 예술인이 되고 싶어서 완전 중독으로 하는경우가 있는데 그것이 너무 과할정도입니다 어떻게 해야 적당히 하면서 근무에 지장없고 실력을 늘릴수있는지 제가 풀어야할 숙제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