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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은 꾸준히 하면 신체 건강, 정신 건강 모두에 도움이 되는 긍정적인 신체활동이죠.
하지만 무엇이든 과하면 모자람만 못하다고 지나침은 화를 부릅니다.
10년 이상 거의 매일 크로스핏, 달리기 운동을 해왔습니다.
나름대로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한다고 했는데 최근에 다리 부상을 당해서 2주 째 운동을 못하고 있습니다.
정형외과에서 이런저런 치료를 받다보니 치료비도 많이 듭니다.
병원에서 당분간 운동은 쉬라고 하는데, 매일같이 하던 걸 못하니 답답하기도 하고
체력이 떨어질까 불안하기도 합니다.
아직 완전이 회복이 되지 않은 상태지만 엊그제 달리기를 해봤습니다. 역시 무리가 가더군요.
운동 스케쥴 때문에 다른 일정을 미루거나 취소하기도 하고
아픈 상태에서도 운동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면.. 중독인걸까요?
건강하려고 하는 운동인데, 다치기나하고 운동도 못하니 이래저래 스트레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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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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