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 스마트폰 중독

작년에 은퇴를 한뒤로 스마트폰을 놓질 못한다..

물론 퇴사전에도 같은 문제가 있긴 했지만

그래도 집중하는 다른일이 있다보니 그렇게 심각한 문제는 아니였다.

지금은 아예 손에 들고 잔다..

뭔가 집중이 필요해서 공모주를 작게 시작했고

비트코인이 광풍일때 손해를 보긴 해도 신나게 몰두를 하기도 했다..

 

지금은 똘똘한 주식 공모주를 장기 투자를 하느라 그닥 폰을 들여다 보지 않아도 되는데

24시간 폰을 떨어뜨려 놓을수가 없다..ㅜ

그렇다보니 유튜브 알고리즘이 나늘 괴롭힌다..

특히 주식을 소규모로 한다고 해도 민감한 정세를 알아야하기때문에

관심있는 뉴스를 줄곧 듣고 있다

문제는 그렇듯 알고리즘이 계속 이어지고 가짜 뉴스가 난무하는 상태다..

제대로 된 정보를 걸러내는것도 힘들어지고

그렇다고 보지 않을수도 없고 진퇴양란이다..ㅜ

 

얼마전 손흥민 폭행사건이 방송된 뒤에

끝이없는 알고리즘이 화를 돋우고 있다..

 

시간이 많다보니 점점 몰두하게 되고 

이제는 나의 생활의 전부가 되고 있다..ㅜㅜ

 

산책을 할때도 

밥을 먹을때도 늘 이어폰으로 정보를 듣는다..

가족과의 소통은 이미 물건너간듯하다..

 

어떤거 부터 시작해야할지 정말 난감하고 답이 없다..

줄일수 있는걸지 정말 의문이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