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이라고하는게 어떻게 조절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사람은 무언가 몰두 할 수 있는것을 끊임없이 찾는 존재라 생각합니다.

그게 운동이든, 게임이든, 유투브든, 커피든, 도박(?!) 이든 

아니면 일도 과하면 일중독이라고 부르죠. 무언가를 수집하는것도 그것에 몰두해서 

말그대로 모든것을 제치고 수집에만 몰두하면 그것도 일종의 중독이라고 봅니다.

이렇게보면 중독이라고 하는것을 무조건 나쁘다고 말할순 없다고 생각해요. 무언가에 완전히 

빠져들었다는거고, 그것이 좋게 작용하면 내삶을 충만하게 채워줄 수 있거든요.

물론 정상적인 삶의 밸런스를 깰정도로 빠져들면 소위말하는 중독의 위험성이 나타나겠죠.

그러니 쉬운것은 아니겠지만, 모두 적당히 선을 지키면서 즐기는게 제일 좋겠죠 ㅎㅎ. 

그것이 중독과 즐기는 차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