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테크 중독

삶을 살아가는 동안에는 크고 작은 여러가지 것에 중독이 되는게 맞는 것 같아요. 다만 그게

얼마나 심각하게 오래되고 다른 것을 모두 아무것도 신경쓰지 않게 되는지에 따라 심각성이 나뉘겠지만

말이죠. 최근들어서도 아니고 꽤나 전부터 1년은 넘은 듯 한데 다양한 앱테크에 중독이 된 것 같습니다.

때때로 앱테크 하느라 다른 것을 등한시 하는 적도 있으니까요. 그나마 모든걸 다 제치고 하지는 않는데

덕분에 핸드폰 사용 시간이 엄청나게 늘었습니다. 언젠가 이 앱테크를 다 때려치고 다 삭제해 버리는

날이 오긴 올텐데 아직은 놓질 못하겠네요. 은근 달콤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