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일(sale)과 당근의 반복 큰일입니다ㅠ

분명히 집에 있고  더 사면 안된다는 걸 알고 있는데 쎄일이라는 광고가 뜨면 언젠가는 더 필요하겠지라는  합리화를 하면서 구매버튼을 누르고 맙니다ㅠ 최근에는 가구까지ㅠ 다행이 일하는 동안 쎄일시간이 끝나버려서  이번에는 구매를 못했지만

아마도 다른 기회가 온다면  구매할수 밖에 없는 구조이네요ㅠ

그리고 같은 제품이라도 더 저렴한게 레이더망에 들어오면 기존 가지고 있던걸 당근에 팔면 되지 하면서 세일품을 다시 구매를 합니다ㅠ

사실 당근에 올려도 후딱후딱 판매가 이루어지는게 아닌데 말이지요ㅠ

고쳐보려고 무지막지 노력중인데 정말 잘안되네요ㅠ

쇼핑싸이트를 안들어갈수도 없구요ㅠ

한번은 사놓은걸 기억도 못하고 더산적도 있다는게 이게 치매증상도 아니고 ㅠ

어떻게든 정신을 차리려고 노력중이긴 한데 

여기에 글을 올리면서 더 반성하게 되네요ㅠ

고쳐봐야죠ㅠ

이런거 고칠수 있는 챌린지가 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