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탐이 조절이 안되는 충동조절장애

나는 식탐이 많습니다.  어렸을땐  누구나 그러했겠지만 풍족하지 않은 집안, 삼형제의 틈바구니에서 만족하게 먹어본 기억이 없습니다.  먹고 죽은 귀신이 때깔도 좋다는 믿음으로 일단 눈에 보이는것은 배가 부를때까지 먹고 봅니다. 그러고는 배가 불러 꺽꺽 거립니다. 누가 뺏어 먹는것도 아닌데 먹는거에 조절이 되지

않아 고민입니다.

알면서도 조절되지 않고 자신에게 해가 되는 행동을

반복하는걸 보면 조절장애가 맞는것 같습니다.

자신도 인지못하는 스트레스로  인한 건지도 모르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