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동조절장애에 관한 나의 생각

충동조절장애는 개인의 감정, 행동, 욕구를 조절하는 능력이 부족한 상태로, 충동과 강박적인 행동을 통제하기 어려운 정신 건강 장애입니다. 이러한 장애는 개인의 일상 생활, 관계, 학업, 직업 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요즘 현대인들은 대부분 충동조절장애를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차를 끌고 도로에 나가보면 바로 느낄수 있어요...

조금 늦게 출발했다고 바로 경적울리고, 차선 변경을 했다고, 또는 본인의 차선변경에 협조해주지 않았다고 보복운전을 하는일이 다반사입니다. 

운전대만 잡으면 성격이 바뀐다고 많이들 말하는데, 이는 충동조절장애 증상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아무래도 현대사회가 여유롭지 않고 각박하다보니 과한 스트레스가 이러한 증상을 만들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충동조절장애를 제때 해결하지 않고 방치하면, 우발적인 범죄가 일어날수 있기 때문에 그 치료가 너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충동조절장애의 정도가 개개인마다 다르니 그 정도가 심한 분들은 약물치료 및 심리치료등으로 치료를 하고, 

중증이 아닌분들은 자기관리 기술과 스트레스 관리 전략을 통해 개인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