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동조절장애, 모자를 잃어버렸다.

쓰고 다니는 모자를 등 가방에 웃옷과 함께 넣었는데, 아짐 날씨가 쌀쌀하여 지하철에 타자마자인지, 홈에서 대기의자에 앉아서 등 가방을 열고 웃옷을 꺼내 입었는데, 바닥을 살피지 않았는지 나중에서야 머리가 시러워서 모자를 안쓴 것을 알고, 가방 안을 찾아보니 모자가 안 보이니, 자신의 부주의로 머리가 시려와도 어쩔 수 없이 추위를 그대로 겪어야 되는 어쩔 수 없게한 못난 행동ㅈ과 부주의에 대한 못남을 느껴야  하는 충동조절장애를 겪어야 되었다. 왜 그렇게 못났을가, 가방에서 물건을 꺼내었으면 한번 정도는 주변을 봤어야 했는데 그넣게도 못했던 못난 행동에 자신을 비난하는 충동조절도 못하는 어리섞음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