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식 충동조절 장애

밤 12시쯤만 되면 야식 충동을 이겨내지 못하고 자꾸 굴복해서 걱정이에요. 살이 찌는 건 물론이고 역류성식도염으로 건강도 좋지못해서 죄책감이 커요. 오랜 시간 습관이 되어서 이 때쯤만 되면 허기지고 잔뜩 먹은 후 다음날 늘 후회하길 반복해요. 배고프지 않은데 입이 심심해서 입에 뭘 집어넣는 잘못된 충동 끊어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