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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을 하기전 운전 잘 하는 사람이 밤에 잘 안보인다고 밤 운전이 어렵다는 말을 할 때 거짓말인줄 알았다. 차를 같이 많이 타고 다녔던 터라 그 말은 밤에 다니기 싫다라고 오해를 했었다. 내가 운전을 해보니 진짜 밤운전이 어려운게 진심으로 느껴졌던 부분이다. 밤엔 찾길도 잘 보이지 않아 중앙선을 넘을 뻔하고 중앙 분리대를 박을 뻔도 하고 주차할 때도 주차 해 놓은 옆 차가 안보여 긁기도한 적도 있다. 더 큰 일은 지나 가는 사람도 캄캄해지기도 했고 A플러로 가려져 보이지 않아 부딪힐 뻔한 아찔한 일도 있었다.이런 일들이 있다보니 밤 운전에 대한 두려움으로 강박증이 생긴것 같다. 운전 잘 하는 사람들테 밤 운전때 어떻게 잘 다니냐 물었더니 설명을 해 주는데도 쉬운건 아닌것 같다. 운전에 안전사고는 크고 작은게 없으니 미리미리 알아서 준비하는게 낫다. 못 할 거 같음 무리하게 하지말고 아예 운전대를 안 잡는게 현명한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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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신고글 밤 운전 강박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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